봄에 이 옷을 처음 봤던 것 같아요...
살까말까 망설이다보니 여름이 오더군요...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설 때 이 옷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살까말까 또 망설이다가...
이번에도 안 서면 후회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살짝 광택이 있는 재질이라서 정장느낌도 나구요...
오늘은 가을분위기 물씬 나는 티셔츠랑 같이 입었는데...
캐쥬얼 느낌도 나고 그러네요...
만족도 200%입니다!!
다른 색으로도 요런 느낌의 바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평점
다른컬러도 고민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