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정말 편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했을 때 몸에 얼마나 달라 붙는지는 아직 피팅만 해서 벗어 놓은 단계라서 뭐라 할 말은 없고요.
그런데 허리 밴딩이 꼬여있어요. 꽈배기 꼬이듯이 꼬여있어서 어떻게 펼수가 없네요. 상의로 가려지면 좋겠는데 상의 밖으로 티날까봐 불만스럽습니다.
당장 화요일에 입고 나가야 할 게 아니면 교환할텐데 속상하네요. 로로켄에서 구입한 밴딩 팬츠 중에 이런 류의 꼬임이 꽤 자주 있었어요. 그게 아직도 계속될 줄은 몰랐네요. 시정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