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도 잘맞고 소재가 시원해서 처음엔 마음에들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입고나갔는데 5시간만에 저렇게 보풀이 생겼어요
진짜 싸구려 입고 나온거같아 얼마나 챙피했는지 모릅니다
백번양보해서 허벅지안쪽이라면 쓸렸다하겠는데 그것도 5시간만엔 말은안되지만요. 근데 허벅지도 아니고 무릎쪽이었어요 통이있는 스타일이니 옷끼리 서로 쓸린거같은데 요즘 저렇게 보풀생기는 옷이있나 싶을정도였어요
화가나서 반품하려다 이미 입은옷 보내기도 찝찝해서 그냥 옷장에 넣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