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매장에서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는 제품들을 생각해보고 두께가 너무 얇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걱정한만큼 얇진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밴딩부분이 넓은 것은 무척 마음에 들고요..
맨살이나 스타킹신고 입기엔 부담스럽고 레깅스랑 입어야할듯합니다.
실내에서 거울로 보면 비침이 크게 없는듯해보이지만, 속치마가 덧대어져있지 않아서 실외에선 햇빛이 비쳐 다리의 실루엣이 비쳐보이고, 걷고 움직이면서 바람도 맞고 하다보면 허벅지 안쪽으로 치마가 움푹 패여 보는 사람은 민망할수도 있어요..치마추리닝 정도의 느낌..ㅎ
그럭저럭 가격만큼 하는것 같습니다. 타사이트에선 한 2-3천원 더 붙여 파는곳도 있긴 하더군여..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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