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배색터들의 착시효과가 완전 완전 짱짱이네요!! ㅋㅋ

착용하고 현관앞 큰 거울앞에 선 순간!! 허걱~~ 급 슬림해보이는 제 모습에 스스로도 당황하며 좋아 죽을 뻔 했다는ㅋㅋㅋ

밑단도 그냥 벙벙한 박스티가 아니라 살짝 항아리처럼 봉긋하게 모아주는 디자인이 너무 고급스럽네요.

겨울이라 항상 목을 감싸주는 목폴라나 터들을 즐겨입게 되는데 코트안에 입기에도 두께도 너무 적당하고 실내에서 코트를 벗고서도 아주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이~쁜 녀석이예요.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