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에 주문하고

10월16일 오늘에야 제대로된 옷을 받아봤는데

것도, 야상점퍼한개는 빠지고 왔네요.

요즘처럼 간절기에 입는 옷이면,

17일이라는 날짜는 그 옷을 살필요가 없다는 말과도 같을수 있겠죠.

사이즈 교환건으로

한번 왔다갔다 했다손 치더라도,

한달의 반이상을 배송으로 소요했다는건

변명할 여지가 없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성의가 있었다면,

하루이틀사이에 기온의 변화가 계절을 한개씩 뛰어넘는 요즈음 같은 때라면,

사이즈교환건이니 물건을 맞교환해줬어야

옷이 필요할때 제대로 입어볼 수 있었겠죠.

물론 한두사람이 이 쇼핑몰을 이용하는건 아니겠지만,

원칙을 고집하기 보다는

조금의 여유를 가지면 어떨지!

아무리,

옷이 맘에들어도,

처음 구매건인데 이렇게 기분이 상해서

저는 여기 쇼핑몰은 다신 이용하고싶진 않겠지만....

사실, 가격대비 옷의 값어치역시......좀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주문한건이니 야상점퍼는 조속히 배송해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나 입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