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셋트구입해서..
하나는엄마에게 선물했는데
완전맘에들어하시네요~
(어머니연령및싸이즈..50대중반..키작고 통통한편..ㅎ)
입어보시더니..바지가 좀 짧은거같다고하신긴했는데..
평소에 짧은바지를 안입으시다보니..
좀 느낌이..기분이..(?)이상했었나봐요..
제가봤을땐 적당..(바지길이..)
그날밖에나가서 외식했어요..ㅎ
오랜만에 드린선물이 맘에드셨나봐요~ㅎㅎ
간만에 효녀가된기분..
나뭇잎모양이 화려하지않아 어른들이입으시기에도
무난한듯해요..
기회가된다면 저처럼 어머니께 선물해도 예쁨받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