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텐을 알고 항상 러블리한 예쁜옷 구경만하다가 추석을 맞이하야 첫주문을 해보았음. 마침 블랙팬츠가 없던터라 편안해보이고 저렴해서 편안해 팬츠 주문~ 배송은 이틀만에 도착 포장지가좀 벗겨졌지만 신상을 맞이할 준비가된 나에겐 대수롭지않음 포장풀고 눈누난나~ 입어보니 오~ 편하고 가벼운게 맘에듬. 바로입고 잠시외출... 걸을때마다 머랄까 왼쪽은 쫙잡아주는데 오른쪽은 헐렁한 어색함이느꺼젔지만 개의치않았음. 건물엘리베이터에 비친 때깔나는 신상바지를 요리조리보고있던 그때!! 핏이이상한걸발견...나니? 집으로와서 거울로다시보고 직접다시보아도 왼쪽과 오론쪽 핏이 다름... 그사이 오른쪽 종아리가 살들을 빼주셨나?란 생각에 속으론 미소지으며 바지를 반접어봄. 왓더...! 눈에 보기에도 차이가보임. 길이며. 통이며... 옷살때 항상 옆에두는 나의 줄자를 꺼내옴. 길이 왼90 오94 넓이 왼14.5 오16 ............... 수선해볼께요..ㅜㅜ로로텐 첫구매는 실패 옷자체는 가볍고 스판좋고 편해요. 밑위도좋고. 후기참고해서 한사이즈 작게시켰는데도.다리사이즈가달라서인지 넉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