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작년엔 그리 춥지않아 브랜드 패딩으로 겨울났는데
올해엔 야상에 꽂혀서 찾아보다 질렀어요!
마들언니 핏은 늘 보면 이쁜것..
요 몇일간 진짜 추워서 정말 받아서 입고 출근하고 싶을 때
로로 관할 택배지점 물량 폭주로 못받아서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실제로보니 저 목털 어마어마하게 부담스러웠었는데
만져보니 부들부들,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따뜻합니다용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여름에 꽂혔던 바지와
로로텐에서 구매한 베이직한 티셔츠랑 같이 입고 출퇴근하니 샘 따뜻해보인다~ 편해보인다 많이 들었어요 'ㅂ' (병원이 더워서 바지와 안에 티는 여름....)
이거 입고 출퇴근 하는데 처음 본 어머니 said 에스키모인...?
아무튼 짱짱 맘에 듭니다! 더 열일해주세요 로로텐ㅋㅋㅋㅋ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