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사이즈인 저에게 상체부분은 맞아요.가슴둘레 110
저는 하체보다 상체가 더 있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잠궈입게되면 하체부분 마치 짧은 스판없는 치마입고 소폭으로 걷듯이 살짝 걸어야해요. 계단오르는건 좀 많이 찡기는듯한 느낌이구요..
가격에 비해 상푸이 허접하긴해요..
장점으로 한것같긴하지만. 앞시접부분을 면으로 처리하고 그외에부분이 패딩이기때문에 스판은 기대안하셔야하구요..
두번째입을때 집현관나가다가 겨드랑이가ㅠ걸려서 한번 찢어졌어요.. 대충 박기는 했지만.. 그래도 속상하긴해요.. 패딩자체로 날씬을 기대하지 마시구요. 전 겨울엔 무조건 따뜻해야해요.. 저 점퍼 두꺼운거 여태 한번 안입었구요.. 안에 좀 두툼한거나 얇은거 여러개 껴입고 요거 하나입고 주구장창 다니고있어요.. 길이감은 완전 좋아요.. 엉덩이 아래까지 가려주는것이.. 앞시접부분과 패딩부분이 이중지퍼로 바뀐다면 완전 이쁜옷이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