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조금 더 진할 줄 알았는데 약간 흐려서 특별한 이유없이 당황했어요.
그런데 옷이 너무 가볍고 길이도 적당해서 요즘 잘 입고 있어요.
아직 밤에 서늘해지는데 소매길이가 반팔처럼 짧지 않아 이거 하나만 입고 있는데도 춥지 않아요.
소매를 단추로 딱 죄는게 아니고 여유 있게 잡아주어
독특한데 길이는 길지 않아 걸리적거리지 않아요.
소매에 있는 디자인이 팔뚝 고민을 살짝 덜어줘요. 정말 효봐가 있을까했는데...^^
옷이 길지만 옆라인이 트여 있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