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보다 천이 얇아서 놀랐어요. 반팔 티셔츠같은 두께감이라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2번 사이즈를 주문할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랩되는 폭이 좁아서 씩씩하게 걷거나 바람이 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면 허벅지가 다 보일 거 같아요. 제품 상세 사진에 랩되는 안 쪽도 설명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입고 나간 적은 없지만 치마 중간에 똑딱이를 달던지 해서 조치를 취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송은 주문부터 5일 걸렸어요. 로로텐 제품은 대부분 마음에 드는데 배송이 항상 느려요. 배송때문에 별 몇개 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