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로로텐에서 산 옷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음 맨날 사고나서 후.. 쏘쏘했다.. 하고 말았는데 인생 살면서 산 후드중에 제일 마음에 들음 기모도 적당히 따끈하고 (너무 두껍거나 얇아서 사람 열받게 안함) 천느낌도 쫀쫀한게 내가 오징어 순대가 된 느낌입니다 미끌거리진않구요 걍... 몸통은 로로텐 1번 사이즈인데 팔 통이 좀 큼 부해요 귀여움 오버핏짱 전 사이즈가 큰 주제에 오버핏도 좋아해서 패딩이고 뭐고 다 크게 사가지고(남여공용으로 나온것들 제 정사이즈보다 하나 크게 삼) 겹쳐입는 불편함은 없었구요 치마부분이 방방 뜨는것도 너무 좋음 디게 기여움... 하나 긴장해야할게 있다면 통짜기땜에 팔들면 다같이올라가요 ㅋ 입고 너무 신나서 우와악!! 하고 만세했다가 팬티가 딱!! 한쪽팔만 든 사진도 첨부하였읍니다 참고하실분은 하시고 꼭 사시길 너무 맘에듬 깔별로 가지고싶은데 이 색 말곤 안어울릴듯 후... 이런거 많이 들여주세요 캐쥬얼이랑 후드 조아하는 사람은 매번 하객룩 사이에서 아앙 울어버립니다... 그럼 전 이만 원피스랑 어울리는 귀여운 속바지 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