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바지 정말 물건이예요.
우선 매우 편합니다. 정말 안입은거 같은 기분이예요.스펜덱스 같으 천느낌인데 또 입으면 차려입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다른 분이 지퍼 안열고도 벗도 입을 수 있다셨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잘못하면 줄줄 내려가거나 앉았다 일어났을때 다시 막 추켜 입어야 하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딱 하루 입었는데,, 허벅지 사이에 보풀이 많이 생겼어요. 그거 제외하고는 너무너무 맘에 드는 옷입니다. 보풀은 허벅지가 뚱뚱해서 쓸리는거니 어쩔 수 없으므로,,, 저는 3개 정도 미리 쟁여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