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은 적당히 얇지만 힘이 있습니다. 원단이 흐느적거려 본인 어깨라인에 맞게 스무스하게 떨어집니다. 갑옷처럼 어깨가 붕 뜨지 않아요.
세탁후에 구김이 없어 좋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한여름티입니다.
한번 세탁했을 때 보플은 없었습니다. 여러번 입고 세탁해봐야 보플이 나는지 알 거 같습니다.
세탁 전에 옷을 입어봤을 때는 너무 커서 당황했는데 세탁후 가로세로 4~5cm정도 줄어 162cm인 저한테 딱 맞는 사이즈가 됐습니다. 엉덩이를 에누리 없이 딱 가립니다.
나쁘지 않아 3장 더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