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늘어나요.36인줄알았는데 살이 더 쪘는지 타이트하네요.다리긴 짧아보여요.원래 짧았던거겠죠.모델은 기럭지가 좋은가봐요.뭐 들어가니 반품 안하고 잘 입어볼게요.지금은 추워져서 발목이 시릴거같아요.애낳고나니 발목시리면 몸이 시큰거려서 내년 봄에나 입어야할꺼같아요.내년 봄에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져서 이옷을 미련없이 버리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부츠컷 팬츠라 편하게 입기 좋을거같아요.나에 이루한 몸뚱아리가 들어가는 옷을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르고 골라서 산건데 제발 배송은 좀 빨리왔으면 좋겠어요.해외직구보다 더 걸리는듯.바지는 밝은색 입고싶지만 좀 용기가 안나네요.튼튼한 옷이였음 좋겠어요.한번입고 헤지면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