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38 입는사람인데 고무줄밴딩도 잘되있고 잘맞습니다. 상체비만인지라 허벅지가 아주조금 얇은편이나 (그렇다고 안두꺼운거는아님) 넉넉하고 부추컷으로도 보일만큼 넉넉하니 좋아요 딱붙는 핏은 아니오나 다리에 달라붙는 레깅츠가 아니니까 넉넉핏으로 보시면 될꺼같고 보통 바지에 주머니가 거의 없게 나오는데 사각포켓이 있어서 더 신세대 여성으로 보이는 감각적 디자인입니다. 겉은 추워보일지 모르나 입어보면 오? 하고 따듯한걸 느끼실수 있어 요즘 같이 정말 추울때는 하나 있는게 정말 행운인 바지 재구매의사는 당연 있습니다. 이런 바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