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너무 편합니다.
밴딩바지 유목민이다가, 로로텐에서 구입한 바지로 정착한지 2년. 주구장창 입다가 결국 바지가 많이 상해서 비슷한 바지로 또 구입했어요.
제 키는 158.5이고, 수선 안했어요. 바닥에 닿을라 말라해서 그냥 입으려구요.
색은 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상의들이랑도 잘 어울릴 꺼 같구요. 로로텐 밴딩바지는 두말사면 잔소리. 스판기가 많아서 너무 편하고 맘에 듭니다.
1월부터 5키로가 쪄서 기존 바지는 하나도 안 맞네요ㅜㅠ 살빼서 로로텐의 예쁜 옷들 입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