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입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밑위가 길고 허리가 밴딩으로 되어있고 기모가 들어간 배기 팬츠를 찾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마침 로로텐에서 발견해서 주문했어요. 몇 년 전에 다른곳에서 이것과 비슷한 바지를 구매해서 겨울마다 입었더니 엄마께서 본인한테 맞는 사이즈로 저런 바지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살 수 없냐 물으셔서 많이 찾아봤는데 사이즈는 둘째치고 비슷한 스타일도 찾기 힘들더라구요. 약간 여유있게 입고 싶어서 xl로 주문했는데 허벅지 부분이 약간 크긴해도(제가 꽤 허벅지가 굵은 편인데도) 힙이나 허리부분은 잘맞아서 그냥 편하게 입기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배기팬츠라 핏되는 바지는 아니라서 ㅎㅎ 사이즈가 큰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엄마께서도 입어보시고 만족하시더라구요 일단 밑위가 꽤 긴편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