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와 쌀쌀해 흰색 반팔티셔츠에 이번에 로로텐에서 득템한 핑크 면남방을 입어봤어요.
소매는 팔꿈치까지 오구.
기장이 엉덩이 다 가리구. 허벅지도 가려주어 허벅지에 자신없으신 분들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박시한 스타일인거 알고 샀기에 편하게 입으려고 샀어요.
색에서 고민하다 살이 쪄서 핑크 좋아하지만 이런 환한 파스텔톤 핑크는 못 입다 박시한건 힙합스타일처럼 입고도 싶어 주문했는데 핑크 구매하길 잘 한 거 같아요.
얼굴도 환하게 보여주구 넘 좋네요.
좀 더워지면 나시티에 입구. 지금은 반팔티에 걸쳐 입어 좀 더움 단추 열구. 추움 단추 닫구 다니려구요.
오늘 19도 비오는 날인데 비바람 부니 단추 닫구 입으니 딱이네요.
박시한 느낌이 부해보일수 있으나 전 배 가려주구 그런 느낌 못 받구 좋았어요.
색상 정말 맘에 들구. 옷 재질도 부들부들 좋아요.
제껀 단추도 잘 달려있구 이상 없었습니다.
예쁘게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