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야상 한번도 안사봐서 반신반의하면서 결제.
생각보다 너무 맘에듬. 제 인생야상이 될 것 같네요.
이런 재질의 야상이 있었는데 오래입어서 다 헤져서 ㅠㅠ 이거랑 다른 뭐라고 하지 상표박힌거..? 무슨 장식 박힌거...
쨌든 그거랑 고민했는데 옆에 절개라인 있는거랑 회색 배색된거에 심쿵해서 이걸로 결정. 물론 막입기에 좋은 블랙으로 ㅎㅎㅎ
큰거 하려다가 이제 좀 맞게 입자고해서 1번 했는데 딱맞네요. 보통 88입어요
입어보니 쟝쟝 예쁘네여 ㅋㅋ 팔도 넉넉해서 안에 두꺼운거 입어도 잘들어갈고 같고, 그게 비해 품이 비대하진 않아서 딱 좋음. 등에서 절개? 처럼 되있는데 등이 안넓어보임
근데 소매를 뒤집에서 배색이 나오는데 상당히 많이 뒤집어야함. 그래서 저는 안뒤집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