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115키로에 다이어트중이라 102키로 나갑니다
원래 엉덩120cm / 배둘햄은 125정도
오자마자 입고나갔는데 배주머니안감이 찢어져있고
안에 제주도 돌하르방같은 크고작은 자갈 4개가
들어가있네요;;
먼가 의미가있는 돌같은 기분에 찜찜하지만....
이미 입고나온터라 걍 아멘하며 버렸습니다
워싱때? 잘못 들어간건지.. 당황스러웠어요
스판없는거같구요 4개절 입으려하는데 좀 두꺼운게 아쉽네요 여름엔 못입겠어요
엉덩/배햄은 아주아주 꽉맞아서 힘을 좀 주고다녀야하고
둘레에서 길이를 다 잡아먹어 그런가
초미니스커트가 되네요
아빠다리든 의자든 앉으면 불편함은 없지만
팬티만입은거처럼 너무올라가서 담요를 덮어야해요
오히려 얇고 펑퍼집하면 더 뚱뚱해보이고
배나온거 너무 티났을거같은데 걍 매끈해요
쬐에끔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옷이 이쁘고 맘에들어서
반품안하고 입고다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