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난방은 원래 가지고 있던거라 흰색 난방 위에 받쳐입을 니트조끼 고르다가 뮤리니트뷔스티에를 사게 됐어요
상의가 77정도 될건데 일단 배를 커버할수 있어서 좋고 다운된 톤이라 부해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허벅지 가리려고 항상 긴 기장만 입다가 짧게 입으니 어색하긴 한데 인디핑크라 봄 느낌 나고 예뻐요
겨우내 칙칙한 색만 입고 다니다가 오늘 입고 출근하니 사무실 사람들도 분위기 바뀌어서 예쁘다고 하네요
되도록 가려야하는 몸인지라 겉에 카키색 롱기장 항공점퍼 입으니까 잘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