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를 모른고 카키는 2번을 주문 해서 입었더니, 맙소사!
너무 커서 완죤 깜놀했어요.
멜빵은 넉넉하게 입어야 예쁜것 같아 넉넉한 사이즈로 주문했던건데 애 하나가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컸어요.
교환이 귀찮아서 그냥 블랙으로 하나 더 주문했어요.
딱 맞는게 아니라 넉넉하게 잘 맞더라고요.
어쨋든 핏은 1번이 예뻐요.
라티 아이보리색 티셔츠와 같이 입었어요.
레깅스에 흰색 운동화에 귀요미 뿜뿜 뽑내며 귀요미 딸들과 나들이 다니니깐 좋아요. 젊은 엄마 ㅋㅋ
어쨋든 예쁘게 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