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아요. 스판 적당하고 편한 편이에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밑단 풀어놓은 듯한 게 멋스러워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바지 퀄리티는 사진으로 봤을 때도 딱히 기대하진 않았어서.. ㅎㅎ (상품 사진에서 보면 자크 부분 뭔가 원단이 다림질 잘못한 것처럼 빛나보이기도 했고..) 그냥 한계절씩 1~2년 입긴 나쁘지 않구요. 밑에 후기처럼 이상한 냄새 나진 않았어요. 퀄리티에 비해서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소재가 먼지가 엄청엄청 심하게 붙어서 입기 힘들정도라거나 입었을 때 핏이 너무 안 좋다거나 불편한 점 없고 적당한 정도..? 딱 무난한 느낌이에요. 다만 전 이 바지처럼 밑단이 풀어진 느낌의 검은 바지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적극 추천 까지는 아니어도 상품 사진 보시고 괜찮겠다~ 마음에 드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가볍게 구입해보셔도 될 정도는 되요! 두께 부분은 저는 원래 여름에도 청바지 입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너무 덥거나 힘들다고 생각되는 정도는 아니네요. 시원한 냉장고 바지나 시원한 소재의 슬랙스를 위주로 여름에 입으시는 분들은 다소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여름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정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