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박시해요 나한테 이렇게 헐렁한 옷이 있을 수 있다니..한 85년만에 처음 느껴보는 것 같아요. 또 색깔이 정말 예쁩니다. 오렌지는 빨기 아까울것같아요 저 색깔에서 1%만 빠져도 아쉬울 듯. 뭔가 90년대 쌕쌕감성?... 입고다니면 야유회 장기자랑 인기스타가 된 기분일거같아요. 네이비는 차분하고 무난하게 어디에나 입기 좋을듯. 오렌지는 야유회 네이비는 체육대회네요. 회사원 2대 가을 행사를 모두 섭렵할수 있는 1+1맨투맨이라니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