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고 더위를 많이타서 10월말까지도 반팔을 입는 편인데...옷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목둘레있는 시보리? 그게 빨래를 해도 안늘어져 좋으네요.. 딴곳에서 산건... 한번빨고 났더니.. 후줄근해져서ㅠㅠ밖에 입고 나가기 좀 민망했거든요.. 그리고,,팔접히는 곳에 땀이 나서 검은 옷은 물도 들곤 했는데... 그것도 없어요..내년 여름에는 여기서 반팔옷은 계속 장만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등치 있는 사람들 옷감이나 디잔보다는 샤쥬맞는게 급급하기도 할것같은데.. 여기 옷감도 괜찮고,, 샤쥬도.디잔도 맘에 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