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를 때도 사이즈가 애매해서 망설였는데...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중간 빈 사이즈가 보통 제가 입는 사이즈라)
일단 큰 쪽으로 사 봤더니 너무 헐렁해서 못 입을 정도였어요.
전화 상담 후 66-88이라고 해서 과연 이게 될까 망설여졌지만 디자인이 헐렁하니 작은 사이즈로 바꿔 봄.
1번 작은 사이즈는 허리가 고무줄이니 들어가긴 하는데 편하지 않아서 뱃살 빠지기 전엔 손이 잘 안 갈 듯.
반품할까 하다가 이미 사이즈 교환으로 5천원 들어간 터라 반품하면 총 만원의 택배비만 손해인 결과이다 보니 그냥 뱃살 빠질 미래를 위해 보관하기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