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디자인도 생각한 대로였고 재질도 넘 좋네요~ 광택나는건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최대한 무광재질로 찾아본건데 딱이예요!! 그런데 제가 사이즈를 잘못보고 2번으로 주문하는 바람에 너무커서 반품하려다가 풍채가 있으신 저희 엄마한테 뺏겨버렸지 뭐예요?ㅋㅋ 엄마가 말씀하시길 길이가 너무 길지않아 움직임도 편하고 사이즈도 넉넉해서 너무 좋다 하시네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패딩은 솜이 너무 빵빵하면 따뜻할진 몰라도 몸 크기가 가뜩이나 큰데ㅋㅋ 어마 어마한 헐크가 되버려서 미(날씬해보임)를 택할것인지 실용성(따뜻함)을 택할것인지 엄청 고민되는데 진짜 이 패딩은 그런걱정 노노예요ㅋㅋ 솜이 딱!! 적당히 들어있어서 보기에 흉하지도 않은데 따뜻한건 이루 말할수 없어요!! 특히 모자 안쪽에 회색으로 배색 넣은건 진짜 입틀막..완전 감탄이예요!! 그러고보면 로로텐은 "적당히"가 뭔지 정확히 아는거 같아서 특히 로로텐에서 직접 제작한 옷들은 그냥 아묻따 믿고 삽니다ㅋㅋ 전 이만... 엄마한테 뺏긴옷 1번으로 다시 재구매 하러 갑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