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풍채가 좀 있으셔서 어지간한 옷들이 잘 안맞으신데다 또 이것저것 따져야 되는것들이 많아서 옷사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데 제가 로로텐에서 옷을사고 감탄을 했던지라ㅋㅋ 엄마 생각이 나서 냉큼 겨울옷 몇벌 질러드렸습니다. 그중 한개가 요고인데 엄마가 제일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길이가 길지않은 옷을 좋아 하시는데 기장도 딱이고 무엇보다 목이 따뜻해서 이 옷을 너무 따뜻하다고 좋아 하셔서 뿌듯했네요^^ 실제로도 이 옷이 사이즈도 그렇고 재질도, 디자인도 제일 잘 어울리셔서 마음에 쏘옥~ 들어 하셨답니다^^ 그래서 추가로 다른 색상도 하나 더 구매 해드릴려구요~^^ 올 겨울 유난히 추울꺼라고 하던데 이렇게 착한 금액에 진짜 따뜻한 옷한벌 장만해 보세용~~~^^